한미사이언스 앞으로의 방향
송영숙 대표이사는 가현문화재단 이사장과 한미약품 고문(CSR 담당)을 맡아오다 지난 8월10일 한미약품그룹 회장으로 선임됐으며, 이번에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가 됨에 따라 지주회사와 사업회사를 총괄 경영하게 됐습니다.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는 바이오클러스터 조성으로 글로벌 의료산업을 선도하고 인류의 건강한 삶을 위해 공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미사이언스는 송영숙 신임 대표이사와 기존 임종윤 대표이사가 각자 대표이사로서 공동 경영하게 됩니다.
오브맘은 임산모와 아이의 건강, 영양에 대해 연구하고 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대표는 “기존 동물이나 미생물을 활용한 유전자 재조합 방식뿐 아니라 최근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식물 기반 유전자 재조합 기술도 의미 있는 바이오 영역”이라며 “이번 MOU를 통해 6대 비전 중 하나인 그린바이오 분야에서 혁신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나노미터 크기의 바이러스 유사입자(VLP)를 식물에서 생산하는 그린나노 플랫폼 기술을 자체 개발해 약물전달체, 백신, 치료제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 접목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한미사이언스 주가 전망
라이프 오브맘 앱은 사용자가 임신 전부터 육아 단계까지의 전단계 임신육아케어 서비스를 모바일을 통해 집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가 유망 바이오벤처와 협력을 통해 그린 바이오 신약개발 플랫폼과 혁신 생산 공정을 도입합니다. 현재 바이오앱은 단백질 고발현 및 고효율 분리·정제 기술을 바탕으로 대량의 유용 단백질을 식물에서 생산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했습니다.
한미사이언스는 임상센터와 연구개발, 시제품 생산시설을 함께 갖춰 연구결과를 신속하게 산업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바이오앱은 포스텍 연구교수를 역임한 손은주 대표가 창업한 바이오벤처로, 식물 기반 단백질을 활용해 바이오 의약품을 개발 및 생산하는 유망 기업입니다. 오브맘 관계자는 자사만의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단순히 질병 치료를 위한 서비스 제공을 넘어 빅데이터를 활용한 오브맘만의 인공지능(AI) 콘텐츠와 핵심 로직 기술을 구축해 모자 보건 증진을 위한 목표를 이루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무엇보다 밀폐형 식물공장 방식을 적용하면 비교적 단기간 내 제품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한미약품그룹이 개발 중인 다양한 바이오신약들의 대량 생산 적용에도 접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미사이언스는 지난 16일 바이오앱과 양사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식물 기반 재조합 단백질 생산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신약개발 협력과 혁신적 바이오 생산 공법을 도입하는 첫 걸음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한미사이언스는 바이오앱의 혁신적인 식물 기반 단백질 생산 공정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한미사이언스
이번 MOU를 토대로 양사는 코로나19 치료 및 예방을 위한 백신 개발에 나선다. 손은주 바이오앱 대표는 “식물생명공학 기술을 이용해 원헬스 이념을 구현하는 바이오앱과 글로벌 제약그룹인 한미사이언스가 협업하면 미래 신약 분야 패러다임을 전환시킬 것”이라며 “바이오앱이 보유한 그린 바이오텍 플랫폼 기반 기술에 한미약품그룹의 제품화 역량을 동원해 지역 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스마트 헬스케어는 건강관리서비스와 의료IT를 융합한 개인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가리킨다.
바이오앱 원천기술인 그린나노 플랫폼 기술을 활용하면 필요한 단백질 항원만을 분리정제해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 앱은 ▲임신육아 유저 맞춤형 환경 ▲수유가이드 ▲당뇨 비만관리 및 1대1 전문가 상담 기능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 밀폐형 식물공장 방식을 적용하면 비교적 단기간 내 제품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한미약품그룹이 미래의 혁신가치로 개발 중인 다양한 바이오신약들의 대량 생산 적용에도접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미사이언스 분석
이 회사는 지난해 11월 경북도, 포항시, 포항공대와 가속기 기반 신약개발을 위한 협약을 하고 협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식물에서 분리정제한 재조합 단백질을 활용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거의 없으면서도 효과는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나노미터 크기의 바이러스 유사입자(VLP)를 식물에서 생산하는 그린나노 플랫폼 기술을 자체 개발해 약물전달체, 백신, 치료제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 접목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필수적인 단백질은 박테리아나 효모, 곤충 세포, 포유류 세포, 형질전환 동물, 식물 일과성 발현, 유전자 이식 식물 등에서 얻을 수 있는데, 바이오앱은 식물 일과성 발현 및 유전자 이식 식물 개발에 필요한 원천 기술을 보유한 기업입니다. 이날 오전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대표이사는 한미약품그룹의 6대 사업과제(싸이디오 시그마·Cydio Cigma)를 발표하고, 글로벌 바이오기업으로서의 거시적 비전을 밝힌 바 있습니다. 먼저, 한미사이언스는 이번 MOU를 토대로 바이오앱과 함께 코로나19 치료 및 예방을 위한 백신 개발에 나선다.
포스코 지원을 받아 경상북도 포항에 GMP 인증 백신 공장 및 연구소 등 제조·연구 시설을 구축했으며, 현재 원천기술인 '그린백신'을 기반으로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상호 업무협약 이후 한미사이언스는 방사광가속기와 극저온 전자현미경 등을 활용한 세포막단백질 구조연구, 표적 단백질 구조에 기반한 신약개발 연구 등을 위해 경북도·포항시·포스텍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한미사이언스는 송영숙·임종윤 공동 대표이사의 각기 다른 능력과 경험이 경영 및 의사결정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책임경영을 통해 '인류 건강 증진'이라는 가치를 지키는 도덕성 있는 회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바이오앱 손은주 대표는 식물생명공학 기술을 이용해 원헬스 이념을 구현하는 바이오앱과 글로벌 제약그룹인 한미사이언스가 협업하면 미래 신약분야 패러다임을 전환시킬 것으로 확신한다며 바이오앱이 보유한 그린 바이오텍 플랫폼 기반 기술에 한미약품그룹의 제품화 역량을 동원해 지역 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식물에서 분리정제한 재조합 단백질을 활용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거의 없으면서도 효과는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미사이언스는 이날 이사회에 앞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송영숙 회장과 임주현 한미약품 글로벌전략 및 HRD 부사장을 한미사이언스 등기이사로 선임했습니다.
한미사이언스의 계열사 오브맘은 임신 및 육아정보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라이프 오브맘(사진)'이 '2020 굿디자인 어워드'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습니다. HSHC에는 향후 한미그룹의6대 비전을 실현할 R&D센터를 비롯해 교육센터, 제조 및 지원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한미사이언스(대표 임종윤)는 지난 16일 포항에 위치한 바이오앱과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식물 기반 재조합 단백질 생산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신약개발 협력과 혁신적 바이오 생산 공법을 도입하는 첫 걸음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포스코로부터 기술투자를 지원받고 있는 바이오앱은 경상북도 포항에 GMP 인증 백신 공장 및 연구소 등 제조·연구 시설을 구축했으며, 현재 원천기술인 '그린백신'을 기반으로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필수적인 단백질은 박테리아나 효모, 곤충 세포, 포유류 세포, 형질전환 동물, 식물 일과성 발현, 유전자 이식 식물 등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한미사이언스는 바이오앱의 이 같은 기술력과 생산 공정에 주목해 최근 발표한 6대 비전 중 하나인 '그린바이오'의 혁신을 현실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미사이언스는 15일 포항시청에서 경상북도와 포항시,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과의 투자협정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펜타시티 내 5만1846㎡ 부지에 '한미 스마트 헬스케어 씨티'(HSHC)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순손실은 75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대규모 시설 구축이 필요한 기존의 바이오공장을 뛰어 넘는 혁신 생산 공법을 그린바이오에서 찾겠다는 계획입니다.
경북도와 포항시는 15일 시청에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한미사이언스와 함께 '스마트 헬스케어 인프라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한미사이언스는 2030년까지 포항경제자유구역 5만1천846㎡에 스마트 헬스케어 임상센터, 바이오 오픈 혁신 연구개발센터, 시제품 생산시설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바이오앱은 단백질 고발현 및 고효율 분리·정제 기술을 바탕으로 대량의 유용 단백질을 식물에서 생산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했습니다.
한미사이언스는 이번 투자 결정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혁신을 통한 지속가능 성장을 주도해 나간다는 6대 혁신성장 비전 계획의 일환으로 결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바이오앱은 포스텍 연구교수를 역임한 손은주 대표가 창업한 바이오벤처로, 식물 기반 단백질을 활용해 바이오 의약품을 개발 및생산하는 세계적 기술력을 보유한 유망 기업입니다. 임 대표가 직접 작명한 싸이디오 시그마는 사이버교육(Cyber Education), 디지털 바이오(Digital Bio), 오럴 바이오(Oral Bio), 시티 바이오(City Bio), 그린 바이오(Green Bio), 마린바이오(Marine Bio) 등 6개 비전입니다.
한미사이언스는 “송영숙•임종윤 공동 대표이사의 각기 다른 능력과 경험이 합쳐져 경영 및 의사결정에서 시너지 효과를 내, 한미사이언스가 지주회사로서 한미약품그룹을 더욱 성장시키는 견인차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책임경영을 통해 ‘인류 건강 증진’이라는 가치를 지키는 도덕성 있는 회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송영숙 대표는 가현문화재단 이사장과 한미약품 고문(CSR 담당)을 맡아오다 지난 8월10일 한미약품그룹 회장으로 선임됐으며, 이번에 한미사이언스의 대표이사가 됨에 따라 지주회사와 사업회사를 총괄 경영한다고 전했습니다. 한미사이언스는 이 과제를 토대로 각 분야에서의 혁신을 주도해 나가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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